유진데이타는 29일 정성일 외 20인이 지난달 30일 이사회 결의에 의해 이달 1일 한 신주발행의 무효소송을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또 김종환 외 3인은 주주총회결의 취소사건의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유진데이타 이사 5인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유진데이타 측은 "변호사를 통해 법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