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56.2% "새해 목표 자기계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직장인들이 새해에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는 '자기계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정보업체 커리어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직장인 7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복수응답)한 결과, 응답자의 56.2%가 새해 꼭 이루고 싶은 일로 '자기계발'을 꼽았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외국어 공부'가 40.3%로 뒤를 이었으며 △규칙적인 운동·건강관리(39.1%) △연애∙결혼∙출산(37.2%) △승진∙연봉인상(31.7%) △재테크(31.4%) △다이어트(27.5%) 순이었다.
이밖에 △인맥 넓히기(24.4%) △이직(23.4%) △취미생활(18.4%) △독서(15.4%) △금연(14.4%) △아침형 인간(12.2%) △금주(4.6%) 등도 새해 이루고 싶은 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51.2%가 '자기계발'을 꼭 하고 싶다고 답했고, 다음으로 △규칙적 운동· 건강관리(38.0%) △연애∙결혼∙출산(36.6%) △승진·연봉인상(34.6%) 순으로 응답했다.
여성의 경우 72.7%가 '외국어 공부'를 새해 가장 이루고 싶은 일로 꼽았으며, 이어 △자기계발(63.3%) △다이어트(42.4%) △규칙적 운동·건강관리(40.5%) 순으로 답했다.
이들 직장인들은 새해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로 '자신의 의지'(67.4%)를 꼽았으며, 다음으로 △경제적 능력(13.3%) △목표에 대한 절실함(9.7%) △시간적 여유(5.9%)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반면 계획을 실천하는 데 걸림돌(복수응답)이 되는 것으로는 '게으름·나태함'(62.6%)을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이어 △시간 부족(36.9%) △경제적 어려움(34.2%) △목표의식 부재(26.4%) △넘치는 업무량(17.0%) △정보·인맥부족(16.4%) 순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취업 정보업체 커리어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직장인 7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복수응답)한 결과, 응답자의 56.2%가 새해 꼭 이루고 싶은 일로 '자기계발'을 꼽았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외국어 공부'가 40.3%로 뒤를 이었으며 △규칙적인 운동·건강관리(39.1%) △연애∙결혼∙출산(37.2%) △승진∙연봉인상(31.7%) △재테크(31.4%) △다이어트(27.5%) 순이었다.
이밖에 △인맥 넓히기(24.4%) △이직(23.4%) △취미생활(18.4%) △독서(15.4%) △금연(14.4%) △아침형 인간(12.2%) △금주(4.6%) 등도 새해 이루고 싶은 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51.2%가 '자기계발'을 꼭 하고 싶다고 답했고, 다음으로 △규칙적 운동· 건강관리(38.0%) △연애∙결혼∙출산(36.6%) △승진·연봉인상(34.6%) 순으로 응답했다.
여성의 경우 72.7%가 '외국어 공부'를 새해 가장 이루고 싶은 일로 꼽았으며, 이어 △자기계발(63.3%) △다이어트(42.4%) △규칙적 운동·건강관리(40.5%) 순으로 답했다.
이들 직장인들은 새해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로 '자신의 의지'(67.4%)를 꼽았으며, 다음으로 △경제적 능력(13.3%) △목표에 대한 절실함(9.7%) △시간적 여유(5.9%)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반면 계획을 실천하는 데 걸림돌(복수응답)이 되는 것으로는 '게으름·나태함'(62.6%)을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이어 △시간 부족(36.9%) △경제적 어려움(34.2%) △목표의식 부재(26.4%) △넘치는 업무량(17.0%) △정보·인맥부족(16.4%) 순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