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티' 붐, 입대 60일 만에 방송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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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에 입대한 붐(본명 이민호)이 30일 '2009 SBS 연예대상'에 출연한다.
입대 전 방송 3사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던 붐은 하반기 가장 많이 활동을 한 SBS의 시상식에 참여하게 됐다. 붐은 2009년 하반기 SBS '강심장' '스타킹' 등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싼티붐'등의 별명을 얻는 등 인기를 모아왔다.
붐은 '2009 SBS 연예대상' 신인상 버라이어티 부문의 후보로 올랐다. 이에 SBS 측은 군측에 붐의 출연 여부를 타진, 군측은 좋은 취지라 판단해 붐의 출연을 성사시켰다.
이로서 붐은 입대 후 60여일만에 모처럼 깜짝 나들이를 즐기게 됐다.
'2009 SBS 연예대상'은 30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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