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당은 30일 스미토모 코퍼레이션 코리아(SUMITOMO CORPORATION KOREA LTD)와 체결했던 31억8400만원 규모의 무선가입자망 단말기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총 8만대에 대한 공급계약이 이뤄졌으나 기 공급한 2만대를 제외한 6만대분에 대한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