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강변북로 양화~원효대교 구간에 지하터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4.9㎞ 왕복 4차선…하반기 착공
    서울시는 강변북로 양화대교~원효대교 구간을 지하터널화하는 사업을 2010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시는 이 구간의 왕복 8차로 도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강 지하에 터널을 뚫어 왕복 4차로를 추가 건설할 계획이다. 터널은 한강을 따라 건설되는 국내 최장(4.9㎞) 하저터널로 설계와 시공이 함께 이뤄지는 일괄 턴키 방식으로 지어진다. 서울시는 2010년 상반기 턴키 발주를 마치고 하반기 중 착공해 2016년 말까지 공사를 끝낼 계획이다. 터널이 완공되면 강변북로를 통해 경기도 고양이나 구리,인천국제공항 등으로 가는 차량이 분산돼 교통정체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시는 강변북로 원효대교~한강대교 1.9㎞ 구간을 부근에 들어설 용산국제업무지구 지하로 옮길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한강철교와 경원선 철도 등으로 단절돼 도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서빙고로가 용산국제업무지구 지하도로와 연결돼 이 일대 교통 소통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시는 강변북로에서 성산 · 원효 · 동작 · 반포대교 등으로 진입하는 램프를 상위차로에서 하위차로로 바꾸는 공사도 조만간 착수할 예정이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전기·수소차 '역대급 인하'…서울시 보조금까지 겹쳐 교체 적기 [프라이스&]

      연초부터 국내 친환경차 시장에서 가격 인하 경쟁이 본격화됐다.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가격을 수백만원씩 낮춘 데 이어 서울시가 수소 전기차에 대규모 보조금을 투입하면서 전기차와 수소차 모두 구매 문턱이 크게 낮아지고...

    2. 2

      "규제 풀었더니 돈 됐다"…대전·안양 등 지방정부에 최대 4억원

      지방 규제 혁신 성과를 평가한 결과 대전·안양·신안·대구 중구 등 24개 지방정부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규제 개선을 통해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대 4억...

    3. 3

      전두환 손자 "피 묻은 검은 돈…국민 기만" 웹툰 공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광주 5·18 민주화운동의 참상을 알게 된 뒤 받은 충격과 사죄의 과정을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웹툰으로 제작해 공개했다.전씨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