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새해 첫 공매…서울·경기 633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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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 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47건을 포함한 633억원 규모(218건)의 부동산 물건을 전자공매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이번에는 세무서 · 자치단체 등 국가기관이 세금 체납자들로부터 압류한 압류재산을 공매에 부친다. 압류재산은 감정가보다 저렴한 데다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한 주거물건이 많은 게 특징이다.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61건이나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