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술로 치솟은 162층 '버즈두바이' 입력2010.01.03 17:28 수정2010.01.04 08: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의 삼성물산 건설부문 등이 공사에 참여한 세계 최고층 빌딩인 아랍에미리트의 '버즈 두바이'(Burj Dubai)가 약 5년간의 대역사를 마치고 4일(현지시간) 개장한다. 아랍어로 '두바이의 탑'이라는 뜻을 지닌 지상 162층짜리 건물로 정확한 높이는 아직 베일에 가려 있다. /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건 진짜 재앙"…은마아파트 물려 주려다 '화들짝' 한국의 가계 자산을 얘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게 부동산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체 가계 자산 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3년 기준 78.6%에 달하는데, 이는 미국(28.5%), 일본(37.0%) 등과 비교해 ... 2 20년 동업자가 원수로…삼성까지 골탕먹인 한국계 일본인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Arm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약 20년 전인 2005년 11월 미국 퀄컴이 배포한 보도자료 내용이다. 퀄컴은 모바일 프로세서 시장 진출을 위해 Arm과 동맹을 맺었다. Arm은 반도체 설계회사... 3 "요즘 금값이 미쳤네요"…목걸이·팔찌 가지고 '우르르' 금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금을 정리하려는 실수요자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종로귀금속 거리엔 집에 있던 금붙이를 팔러 온 발길이 이어졌다. 이들은 보자기나 작은 파우치에 목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