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4일 신년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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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4일 신년 연설을 통해 '더 큰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집권 3년차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3일 "이 대통령은 올해를 선진 일류국가의 초석을 다지는 한 해로 삼아 사회 각 분야에서 개혁의 결실을 내겠다는 의지를 강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친서민 중도실용' 정책 기조를 이어 가겠다는 것과 함께 일자리 창출에 최우선 역점을 두겠다는 뜻도 밝힌다.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외교 강화와 남북관계 개선 방안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