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다보스포럼 화두는 '더 나은 세계'…27일부터 5일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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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이 직면한 도전 과제와 극복 방안을 살피고 바람직한 미래상을 모색하는 제40회 세계경제포럼(WEF · 일명 다보스포럼)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더 나은 세계:다시 생각하고,다시 디자인하고,다시 건설하자'로 잡혔다.
올해 포럼은 △경제 · 사회적 복지 강화 △글로벌 위험 완화와 시스템 실패 대처 방안 △지속가능성 확립 △안보 강화 △가치의 틀 창조 △효율적인 기구의 설립 등 6개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WEF는 누구나 데이터를 생산하고 인터넷에서 공유할 수 있는 사용자 참여 중심의 인터넷 환경인 웹 2.0 기술을 적용한 플랫폼인 '웰컴(WELCOM)'을 활용,각계 지도자들의 지식과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올해도 세계 경제를 주무르는 거인들이 대거 다보스 포럼에 참여한다. WEF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과 루퍼트 머독 뉴스코퍼레이션 회장,조지 소로스 소로스펀드 회장,에릭 슈미츠 구글 회장,존 체임버스 시스코 회장,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 등이 포럼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8일 '코리아나이트(한국의 밤)' 행사를 주최한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이번 포럼의 주제는 '더 나은 세계:다시 생각하고,다시 디자인하고,다시 건설하자'로 잡혔다.
올해 포럼은 △경제 · 사회적 복지 강화 △글로벌 위험 완화와 시스템 실패 대처 방안 △지속가능성 확립 △안보 강화 △가치의 틀 창조 △효율적인 기구의 설립 등 6개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WEF는 누구나 데이터를 생산하고 인터넷에서 공유할 수 있는 사용자 참여 중심의 인터넷 환경인 웹 2.0 기술을 적용한 플랫폼인 '웰컴(WELCOM)'을 활용,각계 지도자들의 지식과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올해도 세계 경제를 주무르는 거인들이 대거 다보스 포럼에 참여한다. WEF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과 루퍼트 머독 뉴스코퍼레이션 회장,조지 소로스 소로스펀드 회장,에릭 슈미츠 구글 회장,존 체임버스 시스코 회장,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 등이 포럼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8일 '코리아나이트(한국의 밤)' 행사를 주최한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