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칩스, 올해 단계적 성장 전망- 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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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은 4일 텔레칩스에 대해 올해 단계별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1만8000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형석 연구원은 "텔레칩스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그러나 올해 실적은 큰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에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시장진입에 따른 매출증가가 예상된다는 것. 또한 중국 시장 진출에 따른 매출 확대과 자동차·홈 칩의 안정적으로 성장한다는 전망이다.
이에 따른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25억원, 19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39.1%, 174.3%씩 증가한다는 추정이다.
1분기부터 코원, 아이리버에 공급하는 신규 PMP 전모델과 삼성전자 PMP에 텔레칩스의 AP chip이 탑재될 예정이다. 중국에 포터블 칩도 2분기부터 본격화됨에 따라 관련 매출액은 2009년 50억원 수준에서 300억원으로 큰 폭의 증가할 것으로 이 연구원은 내다봤다.
그는 "이제는 텔레칩스를 사야할 때"라며 "2010년에는 1분기부터 단계별 성장이 예상되고 순현금이 2009년말 기준으로 556억원이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증권사 이형석 연구원은 "텔레칩스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그러나 올해 실적은 큰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에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시장진입에 따른 매출증가가 예상된다는 것. 또한 중국 시장 진출에 따른 매출 확대과 자동차·홈 칩의 안정적으로 성장한다는 전망이다.
이에 따른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25억원, 19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39.1%, 174.3%씩 증가한다는 추정이다.
1분기부터 코원, 아이리버에 공급하는 신규 PMP 전모델과 삼성전자 PMP에 텔레칩스의 AP chip이 탑재될 예정이다. 중국에 포터블 칩도 2분기부터 본격화됨에 따라 관련 매출액은 2009년 50억원 수준에서 300억원으로 큰 폭의 증가할 것으로 이 연구원은 내다봤다.
그는 "이제는 텔레칩스를 사야할 때"라며 "2010년에는 1분기부터 단계별 성장이 예상되고 순현금이 2009년말 기준으로 556억원이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