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원년멤버' 전은미, 연극배우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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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의 원년멤버 전은미가 연극배우로 변신했다.
전은미는 2007년 연극 '보잉보잉 1탄'에서 6개월간 무대 경험을 한 바 있다. 이번에는 그 후속편인 '보잉보잉 2탄-결혼버전'에 미모의 모델 역할로 캐스팅 돼 무대에 오른다.
전은미가 맡은 역은 유부남과 당당히 바람을 피는 미모의 모델역할로 코미디극인만큼 매우 엉뚱하고 섹시한 캐릭터로써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감초 역할이다.
전은미를 캐스팅한 손남목 연출은 "전은미가 고등학교때 부터 연기를 교육받았기에 남들보다 무대 적응이 빠르다"며 "관객들의 사랑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연기자"라고 호평했다.
전은미는 "노래와 연기를 병행하고 싶지만 지금은 연극무대에서 모든것을 다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무대에 서온 만큼 무대위에 있을때가 가장 행복하다"며 "좋은 공연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이번 기회에 쥬얼리 멤버들을 공연에 초대하고 싶다"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보잉보잉 2탄-결혼버전'은 오는 6일부터 6월 31일까지 더블캐스트로 6개월간 서울 대학로 두레홀4관에서 공연된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전은미는 2007년 연극 '보잉보잉 1탄'에서 6개월간 무대 경험을 한 바 있다. 이번에는 그 후속편인 '보잉보잉 2탄-결혼버전'에 미모의 모델 역할로 캐스팅 돼 무대에 오른다.
전은미가 맡은 역은 유부남과 당당히 바람을 피는 미모의 모델역할로 코미디극인만큼 매우 엉뚱하고 섹시한 캐릭터로써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감초 역할이다.
전은미를 캐스팅한 손남목 연출은 "전은미가 고등학교때 부터 연기를 교육받았기에 남들보다 무대 적응이 빠르다"며 "관객들의 사랑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연기자"라고 호평했다.
전은미는 "노래와 연기를 병행하고 싶지만 지금은 연극무대에서 모든것을 다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무대에 서온 만큼 무대위에 있을때가 가장 행복하다"며 "좋은 공연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이번 기회에 쥬얼리 멤버들을 공연에 초대하고 싶다"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보잉보잉 2탄-결혼버전'은 오는 6일부터 6월 31일까지 더블캐스트로 6개월간 서울 대학로 두레홀4관에서 공연된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