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클라우드컴퓨팅株, 정책 수혜 기대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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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 계획을 발표로 관련주가 강세다.
4일 오전 12시24분 현재 필링크은 가격제한폭(14.81%)까지 오른 5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클루넷(14.81%), 엔빅스(14.78%), 인스프리트 (14.85%)도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SK C&C은 3% 넘게 오르고 있고, 유엔젤(6.88%), 안철수 연구소(7.3%), 나우콤(11.83%)도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3개 부처는 공동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IT자원을 필요한 때 필요한 만큼 빌려쓰고 사용한 만큼 요금을 지불하는 서비스다.
하이투자증권 김승환 애널리스트는 "정부는 2014년까지 파급효과가 크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유망분야를 선정해 클라우드 시범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컴퓨터 시장을 2014년까지 현재의 4배 수준인 2조5천억원 규모로 키우고, 세계시장 점유율을 10%까지 확대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컴퓨팅 강국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4일 오전 12시24분 현재 필링크은 가격제한폭(14.81%)까지 오른 5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클루넷(14.81%), 엔빅스(14.78%), 인스프리트 (14.85%)도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SK C&C은 3% 넘게 오르고 있고, 유엔젤(6.88%), 안철수 연구소(7.3%), 나우콤(11.83%)도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3개 부처는 공동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IT자원을 필요한 때 필요한 만큼 빌려쓰고 사용한 만큼 요금을 지불하는 서비스다.
하이투자증권 김승환 애널리스트는 "정부는 2014년까지 파급효과가 크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유망분야를 선정해 클라우드 시범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컴퓨터 시장을 2014년까지 현재의 4배 수준인 2조5천억원 규모로 키우고, 세계시장 점유율을 10%까지 확대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컴퓨팅 강국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