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신년사]류근성 애플證 사장 "딜링업무 인가 위해 추가 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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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투자증권이 경인년(庚寅年) 새해 추가 유상증자를 통해 자기자본을 확충, 딜링 업무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류근성 애플투자증권 사장(사진)은 4일 신년사에서 "딜링업무 인가를 위한 추가 증자를 계획중"이라며 "증자를 계기로 신규사업을 확대하고 수익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류 사장은 또 "올해 7개의 스포크 점포를 추가 개설해 총 14개의 전국적인 영업점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며 "홀세일 부문은 법인영업본부의 확대와 금융사업본부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수익구조 다변화와 안정적 성장기반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류 사장의 신년사 전문.
===========================
친애하는 애플투자증권 임직원 여러분!
2010년 경인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해 동안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맡은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009년은 우리를 둘러싼 영업환경이 쉽지 않았지만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과 정성으로 7개의 점포 구축과 신사업부서 구성 등 조직과 영업기반을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인프라 구축에 주력할 수 있었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애플투자증권은 이번 2010년에 딜링업무 인가를 위한 추가 증자 계획중에 있으며 이번 증자를 계기로 신규사업 확대를 통한 수익 극대화를 추구하여 우리의 비전인 맨파워가 강한 국내 No.1 증권회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특히 리테일부문은 금년에 7개의 스포크점포를 추가 개설하여 총 14개의 전국적인 영업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신규고객 확보에 주력할 것이며 홀세일 부문에서는 법인영업본부를 대폭 확대하고 금융사업본부는 다양한 금융비지니스를 구사하여 2010년을 수익구조 다변화 및 안정적 성장기반 구축의 원년으로 삼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평소 강조한 3S-UP을 바탕으로 아래 세가지를 다시 한번 당부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모든 임직원은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시하는 프로 영업정신을 바탕으로 영업기반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켜야 할 것입니다.
차별화되지 못한 평범한 금융서비스로는 고객을 만족시킬 수 없으며 항상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시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남들보다 몇 배의 노력으로 새로운 고객을 끊임없이 개척해야 합니다.
즉 우리의 전략방향의 하나인 세일즈업(Sales–Up) 실천을 통해 현재의 영업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모든 임직원은 고객의 요구와 시장의 변화를 먼저 알고 스피드하게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애플투자증권 임직원 모두는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한발 앞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공하여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여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모든 임직원은 모든 업무처리에 있어 스피드업(Speed-Up)을 생활화하여 최고 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써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셋째, 모든 임직원은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 하여 고객의 신뢰를 높여가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생각하는 방식이나 일하는 방법에 있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시각의 스마트 워크를 통해 애플투자증권이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가 제공하는 모든 상품과 서비스는 스마트업(Smart–Up)해야 할 것입니다.
임직원 여러분!
애플투자증권은 설립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우리는 내실있는 기초를 다지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우리는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저는 우리 애플투자증권 임직원의 능력과 열정을 믿습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애플투자증권만의 역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노력을 다시 한번 당부 드립니다.
임직원 여러분!
2010년 경인년은 애플투자증권이 백호와 같이 포효하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올 한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
류근성 애플투자증권 사장(사진)은 4일 신년사에서 "딜링업무 인가를 위한 추가 증자를 계획중"이라며 "증자를 계기로 신규사업을 확대하고 수익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류 사장은 또 "올해 7개의 스포크 점포를 추가 개설해 총 14개의 전국적인 영업점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며 "홀세일 부문은 법인영업본부의 확대와 금융사업본부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수익구조 다변화와 안정적 성장기반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류 사장의 신년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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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애플투자증권 임직원 여러분!
2010년 경인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해 동안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맡은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009년은 우리를 둘러싼 영업환경이 쉽지 않았지만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과 정성으로 7개의 점포 구축과 신사업부서 구성 등 조직과 영업기반을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인프라 구축에 주력할 수 있었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애플투자증권은 이번 2010년에 딜링업무 인가를 위한 추가 증자 계획중에 있으며 이번 증자를 계기로 신규사업 확대를 통한 수익 극대화를 추구하여 우리의 비전인 맨파워가 강한 국내 No.1 증권회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특히 리테일부문은 금년에 7개의 스포크점포를 추가 개설하여 총 14개의 전국적인 영업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신규고객 확보에 주력할 것이며 홀세일 부문에서는 법인영업본부를 대폭 확대하고 금융사업본부는 다양한 금융비지니스를 구사하여 2010년을 수익구조 다변화 및 안정적 성장기반 구축의 원년으로 삼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평소 강조한 3S-UP을 바탕으로 아래 세가지를 다시 한번 당부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모든 임직원은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시하는 프로 영업정신을 바탕으로 영업기반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켜야 할 것입니다.
차별화되지 못한 평범한 금융서비스로는 고객을 만족시킬 수 없으며 항상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시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남들보다 몇 배의 노력으로 새로운 고객을 끊임없이 개척해야 합니다.
즉 우리의 전략방향의 하나인 세일즈업(Sales–Up) 실천을 통해 현재의 영업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모든 임직원은 고객의 요구와 시장의 변화를 먼저 알고 스피드하게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애플투자증권 임직원 모두는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한발 앞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공하여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여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모든 임직원은 모든 업무처리에 있어 스피드업(Speed-Up)을 생활화하여 최고 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써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셋째, 모든 임직원은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 하여 고객의 신뢰를 높여가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생각하는 방식이나 일하는 방법에 있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시각의 스마트 워크를 통해 애플투자증권이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가 제공하는 모든 상품과 서비스는 스마트업(Smart–Up)해야 할 것입니다.
임직원 여러분!
애플투자증권은 설립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우리는 내실있는 기초를 다지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우리는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저는 우리 애플투자증권 임직원의 능력과 열정을 믿습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애플투자증권만의 역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노력을 다시 한번 당부 드립니다.
임직원 여러분!
2010년 경인년은 애플투자증권이 백호와 같이 포효하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올 한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