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F&G는 4일 CJ제일제당과 960억원 규모의 어묵, 게맛살 등 가공식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삼호F&G 2008년 매출액의 96.1%에 해당하고,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