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4일 경기철도로부터 3096억5700만원 규모의 신분당선 연장선(정자-광교)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두산건설 2008년 매출액의 16.0%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