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young man was attending a seminary. Between classes one day he decided to get a haircut, and after quite a search found a tiny barbershop manned by a veteran barber.
The haircut was accompanied by a steady stream of commentary. Finally, the young man broke into the monologue to remark on the apparent shortage of barbers in the city. “That’s right,“ the barber replied. ”No one wants to work.“ He then asked the young man what his occupation was.
”I‘m a minister,” the young man answered.
“See?” the barber said. “That’s what I mean.“

그 청년은 신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하루는 강의 시간 사이에 틈을 내 이발을 하기고 하고 학교에서 나가 한참 찾아 헤매다가 고참 이발사가 혼자 운영하는 아주 작은 이발소를 발견했다.
이발사는 쉴 새 없이 이야기를 했다. 마침내 젊은이가 이발사의 이야기를 가로막고 그 고장엔 이발소가 부족한 것 같다는 말을 했다. “맞아요. 일하려드는 사람이 없거든.” 이렇게 말한 이발사는 젊은이에게 직업이 뭐냐고 물었다.
“전 목사입니다”라고 젊은이가 대답했다.
“내 말 맞지? 정말 그렇다니까.”

*seminary;신학교
*veteran;노련한, 오랜 경험을 쌓은
*steady stream of commentary;꾸준히 이어지는 비평적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