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기업의 대부 유기정 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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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정 삼화인쇄(주)·(주)삼화출판사·삼화프라콘(주) 회장이 2010년 1월 4일 14시 11분에 서울대학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88세인 고 유기정 회장은 일제식민기와 6·25를 겪으면서 교육이 국력의 우선순위로 판단, 1954년 출판과 인쇄 사업을 시작해 한국 출판, 인쇄 산업 발달에 선구적 역할을 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이며, 발인은 2010년 1월 8일 오전 8시 30분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