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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증시, 새해 첫날 급등…다우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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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증시가 경기지표 개선 소식에 힘입에 새해 첫 거래일을 강한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155.91포인트(1.5%) 오른 10583.96을 기록했다. S&P500지수도 17.89포인트(1.06%) 상승한 1132.99로 2008년 10월 이후 1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39.27포인트(1.73%) 오른 2308.42로 장을 마쳤다.

    이날 뉴욕 증시는 제조업 지표 호전에 상승 출발, 주요 종목의 투자의견 상향 소식과 원자재주 강세에 상승폭을 키웠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12월 제조업지수가 전월 53.6보다 높은 55.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6년 4월 이후 최고치이며 전문가 예상치인 54.3을 웃도는 것이다. 이같은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유가 강세로 원자재주가 상승했다. 석유업체인 엑손모빌과 셰브론은 각각 1.40%, 2.69% 올랐다. 미 최대 광산업체 뉴몬트마이닝은 2.4%, 알루미늄 업체인알코아 3.29%올랐다.

    모건스탠리와 보잉, 인텔 등 주요 종목들은 투자의견 상향 조정 소식에 상승했다.

    세계 최대 반도체회사인 인텔은 투자회사 로버트 베어드가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한 후 2.4%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2월물은 전날보다 2.7% 오른 81.51달러를 기록했다. 금 값은 2% 상승한 1118.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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