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차바이오앤, 황영기 효과에 이틀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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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앤디오스텍이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을 영입하면서 주가도 뜀박질하고 있다.
5일 오전 10시7분 현재 차바이오앤은 전날대비 650원(7.04%) 상승한 98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13.25% 오른데 이은 강세행진이다.
장초반 상승세는 약한 모습이었지만, 황 전 회장이 영입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상승폭은 늘려다는 모습이다. 거래량도 전날 200만주를 넘어선데 이어 120만주를 훌쩍 넘어섰다.
차병원그룹은 이날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을 그룹 부회장 겸 그룹 산하 생명공학 기업인 ㈜차바이오앤디오스텍 대표이사 회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동갑내기인 차광렬 차병원그룹 회장이 도와달라고 적극 요청하면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신임 황 회장은 이날 회사에서 임명장을 받는 등의 간략한 절차를 거쳐 근무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5일 오전 10시7분 현재 차바이오앤은 전날대비 650원(7.04%) 상승한 98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13.25% 오른데 이은 강세행진이다.
장초반 상승세는 약한 모습이었지만, 황 전 회장이 영입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상승폭은 늘려다는 모습이다. 거래량도 전날 200만주를 넘어선데 이어 120만주를 훌쩍 넘어섰다.
차병원그룹은 이날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을 그룹 부회장 겸 그룹 산하 생명공학 기업인 ㈜차바이오앤디오스텍 대표이사 회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동갑내기인 차광렬 차병원그룹 회장이 도와달라고 적극 요청하면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신임 황 회장은 이날 회사에서 임명장을 받는 등의 간략한 절차를 거쳐 근무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