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화성, 신재생에너지 전략기술개발 사업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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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화성은 5일 지식경제부의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 사업'의 전략기술 개발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경부가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기술개발사업의 주요 목표는 저탄소 녹색성장사업의 한 분야인 건물용 연료전지의 정부 로드맵을 충족하기 위한 것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총 사업비는 정부출원금 73억원, 민간부담금 29억원 등 총 102억원 규모이며 추진일정은 2012년 11월까지 약 36개월동안 진행된다.
참여기관은 동아화성을 비롯해 한국타이어, 유니테크, 퓨어셀파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총 10여개의 산학기관이 포함된다.
성낙제 동아화성 사장은 "전세계적으로 그린홈 시장은 오는 2030년까지 250억 달러에 이를 거대한 블루오션 시장"이라며 "지금까지 연료전지용 고무소재 국산화에 매진한 열정으로 상용화 기술을 완성함으로써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미래에너지용 고무소재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번 지경부가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기술개발사업의 주요 목표는 저탄소 녹색성장사업의 한 분야인 건물용 연료전지의 정부 로드맵을 충족하기 위한 것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총 사업비는 정부출원금 73억원, 민간부담금 29억원 등 총 102억원 규모이며 추진일정은 2012년 11월까지 약 36개월동안 진행된다.
참여기관은 동아화성을 비롯해 한국타이어, 유니테크, 퓨어셀파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총 10여개의 산학기관이 포함된다.
성낙제 동아화성 사장은 "전세계적으로 그린홈 시장은 오는 2030년까지 250억 달러에 이를 거대한 블루오션 시장"이라며 "지금까지 연료전지용 고무소재 국산화에 매진한 열정으로 상용화 기술을 완성함으로써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미래에너지용 고무소재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