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신용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한신정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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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정평가는 계룡건설산업의 기업신용등급과 회사채 신용등급을 'A-'로 유지했다고 5일 밝혔다. 등급전망은 종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이는 공공공사를 통한 사업위험 보완 효과, 보유 현금성 자산과 지분증권을 활용한 재무적 융통성 등을 고려한 결과라고 한신정평가는 설명했다.
한신정평가는 "민간건축사업 확대에 따라 PF(프로젝트파이낸싱) 보증잔액이 지난해 9월 기준으로 5619억원에 달하고 있다"면서도 "공공공사에서의 창출 자금, 보유 현금성 자산, KR산업 보유 지분 등의 활용 가능성을 감안하면 PF 지급보증에 대한 대응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는 공공공사를 통한 사업위험 보완 효과, 보유 현금성 자산과 지분증권을 활용한 재무적 융통성 등을 고려한 결과라고 한신정평가는 설명했다.
한신정평가는 "민간건축사업 확대에 따라 PF(프로젝트파이낸싱) 보증잔액이 지난해 9월 기준으로 5619억원에 달하고 있다"면서도 "공공공사에서의 창출 자금, 보유 현금성 자산, KR산업 보유 지분 등의 활용 가능성을 감안하면 PF 지급보증에 대한 대응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