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5일 올해 매출액이 7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실적 예측 근거로 신종플루 및 계절독감백신의 국제기구 입찰로 인한 수출 확대, 신종플루 치료제인 페라미비르 등의 신제품 출시를 꼽았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