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높아진 학력, 세계화, 교육 기회의 확대… 사이버대의 위상 확인 및 제고
- 변호사, 석박사 학위 소지자 다수 지원하는 등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인정 받아


경희사이버대학교 2010학년도 신,편입생 1차 모집이 지난 28일 마감되었다. 이번 입시의 키워드는 ‘높아진 학력’과 ‘세계화’, ‘교육 기회의 확대’ 였다.


이번 년도 입시 학력별 지원 현황을 보면 전문대 재학 이상 학력의 지원자가 61%, 대학 재학 이상 학력의 지원자가 24%를 넘어섰다. 해외를 포함해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을 한 지원자가 165명에 달하는 등 지원자들의 높아진 평균 학력이 눈에 띄었다.

사이버대학의 위상이 높아짐과 함께 세계화를 위한 경희사이버대학교의 노력을 엿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의 지원도 이어져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사이버대가 인정받고 있음을 말해주었다.

또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새터민 전형으로 6명이 합격하는 등 교포 및 해외근무자 자녀 전형, 기회균형 전형, 특수교육대상자 전형, 전 교육과정 이수 재외국민 및 외국인 전형, 부모가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 전형 등 다양한 입학전형을 마련해 고등교육 기회의 확대와 재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우리나라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다.

현재 400여 명에 다다르는 해외 거주 학생이 재학 중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 중 독보적으로 최다 해외 거주 학생 수를 자랑한다. 해외 거주 지원자를 위해 지난 12월 2일에는 LA에서 해외입학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고, 해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 입학 상담 전화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미국, 일본, 중국뿐 아니라 키르키즈스탄, 아르헨티나, 영국, 북한 등 세계 곳곳에서 고등학교 및 대학을 졸업하고도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고자 하는 지원자가 잇따랐다.

그 밖에도 직장인, 전업주부, 공무원, 외국어 우수 등 약 20여 개에 이르는 입시 장학 혜택을 받고자 하는 지원자가 몰렸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미등록 결원에 한해 2010년 1월 19일부터 2월 5일 까지 2차 모집을 실시한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khcu.ac.kr), 전화는 95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