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자체 개발 신약인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 포장지에 위조방지 홀로그램을 부착한 신제품을 6일 선보였다. 홀로그램은 세계지도와 '자이데나(Zydena)'의 영문이니셜인 'ZY'가 겹쳐 보이도록 제작됐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으로 성장하고 있는 '자이데나'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보는 각도를 달리하면 'ZY' 글자가 확대되는 형태로 만들어 발기부전치료제의 특성도 시각화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