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원 성지건설 부회장은 고(故) 박용오 회장의 주식 146만1111주(24.36%)를 상속 받아 보유지분이 기존 1%에서 25.36%로 늘었다고 6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