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하루만에 반등…外人 현·선물 '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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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선물이 외국인 매수세에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1.50포인트(0.67%) 오른 224.5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 대 기관의 모습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외국인은 현물시장과 함께 지수선물시장에서도 장중 내내 '사자'를 외치면서 강세를 이끌었다. 이날은 3320계약 매수우위였다.
반면 기관은 시종일관 매도세를 유지해, 1691억 계약을 팔아치웠다. 개인도 1359계약을 순매도했다.
현선물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백워데이션으로 마쳤지만, 장중 대부분 콘탱고를 나타내 프로그램 차익거래로 328억원 순매수가 들어왔다. 비차익거래로는 83억원이 빠져나가, 전체 프로그램은 244억원 매수우위였다. 마감 베이시스는 -0.17이다.
미결제약정은 10만7220계약으로 전날보다 1561계약 증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1.50포인트(0.67%) 오른 224.5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 대 기관의 모습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외국인은 현물시장과 함께 지수선물시장에서도 장중 내내 '사자'를 외치면서 강세를 이끌었다. 이날은 3320계약 매수우위였다.
반면 기관은 시종일관 매도세를 유지해, 1691억 계약을 팔아치웠다. 개인도 1359계약을 순매도했다.
현선물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백워데이션으로 마쳤지만, 장중 대부분 콘탱고를 나타내 프로그램 차익거래로 328억원 순매수가 들어왔다. 비차익거래로는 83억원이 빠져나가, 전체 프로그램은 244억원 매수우위였다. 마감 베이시스는 -0.17이다.
미결제약정은 10만7220계약으로 전날보다 1561계약 증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