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의 향연…'하얼빈 빙설축제' 개막 입력2010.01.06 17:14 수정2010.01.07 09: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하얼빈 국제빙설축제'가 개막된 5일 얼음으로 만든 궁궐이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자태를 뽐내고 있다. 세계 3대 눈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하얼빈 빙설제는 건축물이나 유명 조각상들을 본떠 만든 정교한 얼음 작품들로 유명하다. 주최 측은 한 달간 열리는 축제에 200만명 정도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얼빈신화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머스크 소원 들어준 트럼프…'미성년자 성전환' 지원 중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성년자 성전환 수술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도록 명령했다.2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성년자 성전환 수술에 대한 연방 자금 지원을 중단하는 행정명령에 서... 2 미 AI차르 "딥시크, 오픈AI 독점 모델 이용"…지재권 침해 주장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에서 인공지능(AI)·가상자산 정책을 총괄하는 차르로 임명된 데이비드 색스가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지식 재산권 침해 의혹을 제기했다.색스는 28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 3 인도 힌두 축제서 또 압사사고…"약 40명 사망" 인도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종교축제이자 힌두 축제인 '쿰브 멜라' 행사장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수십 명이 죽거나 다쳤다.29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