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엔터테인먼트는 6일 운영자금 7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산은캐피탈을 대상으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BW의 행사가액은 4810원이고,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4%, 7%다. 납입일은 오는 8일이고, 권리행사기간은 내년 1월8일부터 2012년 12월8일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