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일자리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예비 사회적 기업 모집 결과 71개 기업 모집에 285개 법인과 단체가 지원해 평균 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면 최장 2년간 최대 3억원의 재정지원과 인력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모집에 이어 오는 2월 2차 모집을 통해 100개 기업을 추가로 선정해 모두 7천개의 일자리를 상반기 중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