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2월 민간고용 21개월만에 최저 입력2010.01.07 05:58 수정2010.01.07 05: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해 12월 미국의 민간부문에서 줄어든 일자리 수가 2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고용분석업체들에 따르면 12월 민간부문의 고용감소 규모는 8만4천개로 지난 2008년 3월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감소규모인 14만5천개보다 크게 줄어든 것이여서 고용시장의 청신호로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사]하나금융지주·하나은행 ◈하나금융지주◎신임<부사장>▷CIB본부 전호진 부사장<상무>▷리테일본부 김영호▷전략본부 남호식▷글로벌본부 서중근▷자본시장본부 조범준◎승진<상무>▷감사부문 ... 2 '서울 유망中企' 20년만에 1000곳 됐다…오세훈 "기업활동 돕는 특단대책 마련" "하이서울기업이 서울의 경제를 어느정도 견인하고 있다 표현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많은 기업이 서울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오세훈 서울시장(사진)은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 3 현대건설, 필리핀에 보육원 '선물' 현대건설은 지난 18일 필리핀 라구나주 산타로사시 보육원 건물을 완공하는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지역사회 지원 활동(사진)을 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보육원 건립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현지 지방자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