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영이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나이를 최초 공개한다.

한영은 8일 방송되는 SBS '절친노트3'에 출연해 실제 나이를 밝힌다.

각종 포털사이트에 한영은 1981년생으로 기재돼 있다. 81년생 동갑내기 브라이언은 "처음 봤을 때 한영이 내게 오빠라고 불렀다"면서 "딱 봤을 때 나보다 아줌마 느낌이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태현은 한영의 나이 때문에 으슥한 곳에 불러냈던 사연을 털어놨다.

한편 한영의 실제 나이는 8일 '절친노트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