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장관 "올해 일자리 창출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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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 새벽 경기도 성남의 새벽 시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증현 장관은 "일자리가 생겨야 가정이 유지되고 국민 생활이 안정되며 국가 경제의 활력이 생긴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장관은 "올해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국정 과제로 삼고 매달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가고용전략회의'를 통해 3조 6천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58만 명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윤 장관은 "올해 경제 여건이 나아지고 일자리 사정도 나아질 것이라며 희망을 갖고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