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뉴프렉스, 급등세…外人 단숨에 지분 5% 취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업체로 알려져 있는 뉴프렉스 주가가 닷새 연속 급등중이다.
뉴프렉스는 7일 오전 9시46분 현재 전날대비 6.59% 상승한 4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해 마지막 매매일인 30일부터 이날까지 닷새 연속 급상승, 이 기간 동안 주가상승률은 56%에 이른다.
이러한 급등세는 외국계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최근 6거래일 동안 이 회사 지분 5%(약 57만주) 가량을 장내에서 사들였다. 이들이 지분을 매입하는데 이용한 증권창구는 노무라증권.
그러나 외국계투자자들이 이 회사 주식을 왜 사고 있는 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뉴프렉스 관계자는 "연일 지분을 매입중인 외국인들 주체와 지분 취득 배경 등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없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뉴프렉스는 7일 오전 9시46분 현재 전날대비 6.59% 상승한 4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해 마지막 매매일인 30일부터 이날까지 닷새 연속 급상승, 이 기간 동안 주가상승률은 56%에 이른다.
이러한 급등세는 외국계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최근 6거래일 동안 이 회사 지분 5%(약 57만주) 가량을 장내에서 사들였다. 이들이 지분을 매입하는데 이용한 증권창구는 노무라증권.
그러나 외국계투자자들이 이 회사 주식을 왜 사고 있는 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뉴프렉스 관계자는 "연일 지분을 매입중인 외국인들 주체와 지분 취득 배경 등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없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