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성홀딩스, 대규모 공급계약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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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홀딩스가 대규모 공급계약에 강세다.
7일 오전 10시53분 현재 신성홀딩스는 전날대비 270원(6.28%) 상승한 4570원을 기록하고 있다. 계열사인 신성ENG와 신성FA도 각각 1%, 3%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성홀딩스는 이날 국내 A사와 175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기간은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으로 2010년 첫 시작을 알리는 장기판매계약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계기로 2010년 태양광 시장 선점을 위한 준비를 완료한 상태다. 2009년 초부터 50MW 증설에 나서 국산 장비만으로 1년간의 라인셋팅을 통해 총 100MW의 생산라인 구축했다.
이는 국내 최초로 100MW의 6인치 단결정 태양전지를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결정과 다결정 태양전지의 호환생산도 가능하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7일 오전 10시53분 현재 신성홀딩스는 전날대비 270원(6.28%) 상승한 4570원을 기록하고 있다. 계열사인 신성ENG와 신성FA도 각각 1%, 3%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성홀딩스는 이날 국내 A사와 175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기간은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으로 2010년 첫 시작을 알리는 장기판매계약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계기로 2010년 태양광 시장 선점을 위한 준비를 완료한 상태다. 2009년 초부터 50MW 증설에 나서 국산 장비만으로 1년간의 라인셋팅을 통해 총 100MW의 생산라인 구축했다.
이는 국내 최초로 100MW의 6인치 단결정 태양전지를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결정과 다결정 태양전지의 호환생산도 가능하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