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연기자 이다해가 작년 크리스마스에 얽힌 남다른 사연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작년 크리스마스를 김종민과 함께 보냈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제동의 콘서트 게스트로 참석했다가 역시 게스트로 온 김종민을 만나게 된 것. 순서를 마친 이다해는 김종민과 단 둘이 대학로를 걷고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또 이다해는 김종민에게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해 모두에게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이 날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KBS ‘추노’의 주인공 오지호와 장혁이 출연한다. '공부의 신’ 출연진인 김수로, 배두나, 오윤아도 함께해 입담을 과시했다.

‘추노’와 ‘공부의 신’ 출연진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7일 밤 ‘해피투게더3-신년특집’에서 공개된다.

뉴스팀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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