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큐스팜은 7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자루컴퍼니를 대상으로 2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자루컴퍼니가 배정받을 신주는 129만4498주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이큐스팜은 이날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으로 최대주주가 한철규 대표이사에서 자루컴퍼니로 변경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