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독립법인으로 분사 입력2010.01.07 17:19 수정2010.01.08 09: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동진레저에서 분리돼 독립법인 ㈜블랙야크로 출범한다. 동진레저가 1996년 론칭한 블랙야크는 전국 180여개 매장에서 지난해 18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블랙야크는 탄력적인 기업운영과 영업력 강화를 위해 분사했다고 설명했다.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마운티아,카리모어)는 계속 동진레저가 운영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서 밀리는 일본차…혼다, 9년 만에 100만대 밑돌아 지난해 일본 1~3위 완성차 업체의 중국 판매 실적이 일제히 급감했다. 중국 전기차 업체의 공세에 갈수록 밀리는 모습이다.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2위 완성차 업체 혼다는 지난해 중국에서 85만2269대... 2 추락하는 경기…한은, 금리인하 골든타임 놓쳤나 국내외 기관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잠재성장률(2%)을 크게 밑도는 1%대 중반까지 잇따라 하향 조정하면서 ‘R(recession·침체)의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수출 증가율 ... 3 '뒷북 인하' 비판에…이창용 "1년 후에 평가해달라" 한국은행은 작년부터 일각에서 제기된 기준금리 인하 실기론을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있다. 가계부채 증가와 집값 상승 등 금융 안정을 위해 금리 동결이 불가피했다는 것이 한은 주장이다.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달 24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