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07 17:25
수정2010.01.08 09:32
행정안전부가 올해 1조8000억원을 투입,전국 각 지역에 16만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달곤 행안부 장관은 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1~2월 고용 공백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희망근로 재해예방 행정인턴 등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을 조기 시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행정인턴의 경우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들은 올해 전체 선발인원 1만3000여명의 70%가량인 1만20명을 이달 중 채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