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충남 당진 일관제철소 제1고로에 불을 붙인 지 27시간 만인 6일 오후 4시께 첫 쇳물을 생산했다. 이 회사 직원이 처음 나온 쇳물이 통로를 통해 토페토카(쇳물을 담아 옮기는 차량)로 잘 흘러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현대제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