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성기, '서른 터울의 로맨스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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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성기가 7일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페어러브'(감독 신연식·제작 ㈜루스 이 소니도스) 언론 시사 및 기자 간담회에서 무대인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하나, 안성기, 유인나 등이 출연하는 '페어러브'는 나이 오십이 넘도록 연애 한 번 못해본 사진기 수리공 형만(안성기)와 친구의 딸인 남은(이하나)이 펼치는 연애담으로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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