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빌딩디자인誌 선정 아·태지역 설계업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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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유럽 최고 권위의 건축종합잡지인 '빌딩 디자인(Building Design)'이 분석한 세계건축설계업계 순위에서 아시아 · 태평양부문 2위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빌딩디자인 잡지는 매년 건축설계업체를 대상으로 지역과 프로젝트 등을 조사해 각 부문별로 순위를 매겨 발표한다.
희림은 매출을 기반으로 한 지역별 랭킹에서 일본의 '니켄세케이'와 함게 3년 연속 1 · 2위를 차지했다. 예상수익을 기준으로 한'예상수익 탑10'부문에서는 세계 8위에 올랐다. 프로젝트별 랭킹에서는 문화시설부문,정부청사부문,스포츠시설부문 등에서 10위 내에 올랐다. 희림은 이번 빌딩디자인뿐 아니라 미국 'ENR'지에서도 2년 연속(2008~2009년) 아시아 '빅(big)2'로 꼽힌 바 있다.
희림은 매출을 기반으로 한 지역별 랭킹에서 일본의 '니켄세케이'와 함게 3년 연속 1 · 2위를 차지했다. 예상수익을 기준으로 한'예상수익 탑10'부문에서는 세계 8위에 올랐다. 프로젝트별 랭킹에서는 문화시설부문,정부청사부문,스포츠시설부문 등에서 10위 내에 올랐다. 희림은 이번 빌딩디자인뿐 아니라 미국 'ENR'지에서도 2년 연속(2008~2009년) 아시아 '빅(big)2'로 꼽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