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7일 준대형 럭셔리 세단 'K7'의 홍보 대사로 영화 배우 이병헌(사진)을 선정했다. 'K7' 광고에도 출연하는 이씨는 출연료 일부를 개발도상국 국제연합 아동 기구인 유니세프(UNICEF)에 기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