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국제 동물보호단체가 최근 미셸 오바마 여사(왼쪽 두 번째),가수 캐리 언더우드(맨 왼쪽),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세 번째),슈퍼모델 타이라 뱅크스를 등장시켜 워싱턴 지하철역 등에 배포하고 있는 모피 추방 캠페인 광고.미국 의류업체 웨더프루프가 오바마 대통령이 만리장성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사진에 자사 이름을 넣은 광고를 뉴욕 타임스스퀘어 대형빌딩에 걸어놓은 모습.백악관 측은 이들 광고가 사전에 허가를 받지 않았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워싱턴 · 뉴욕로이터 ·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