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7일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제품 전시회 'CES 2010'에 글로벌 전자업계 대표 경영자들이 총출동,신기술 경연을 벌이고 있다. 왼쪽부터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CEO(최고경영자),팀 백스터 삼성전자 북미총괄 전무,백우현 LG전자 사장. /라스베이거스AP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