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삼성전자가 호실적을 타고 사상 첫 100만원의 벽을 넘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단기 조정 가능성은 있어도 100만원 대세론과 함께 기록달성 시기도 앞당겨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전준민기잡니다. "상반기내 100만원 넘는다." 매출 100조원, 영업이익 10조원 달성이 기정사실화된 삼성전자의 세자리수 주가가 초읽기에 들어섰다는 분석입니다. CG1) (코스피 PER 10배) (단위:원) .150조 (주가 100만↑) .121조 현재 2010년 코스피와 삼성전자의 PER과 시가총액을 통해 단순계산을 해봐도 올해 15조원의 영업이익 달성을 목표로 하는 삼성전자 주가는 100만원이 넘어서야 된다는 평갑니다. CG2) - D램 가격 강세 - LCD패널 가격 안정 - 마케팅비용 감소 ::> 상반기 분기 최대 실적 D램 등 반도체가격 강세와 LCD패널 가격 안정, 마케팅 비용 감소 등이 비수기인 상반기를 최대 실적으로 이끌어낼 것이란 전망입니다. CG2) (1분기 기준) (단위:원) 2009년/=====5,200억 2010년/===============3조 (6배↑) CG3) (1분기 기준) (단위:원) 2009년/=====28.6조 2010년/=============36.7조 실제로 삼성전자의 올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3조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배 이상 급증하고, 매출액도 4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100만원이상 목표가를 책정하는 국내외시각이 많아졌습니다. CG4) (단위:원) 증권사 / 목표가 KB투자 120만 신한금융투자 105만 맥쿼리·대우 105만 씨티 103만 KB투자증권이 120만원으로 가장 높은 목표가를 제시했고, 신한금융투자와 맥쿼리가 105만원을, 씨티증권과 대우증권도 100만원 이상으로 예상주가를 책정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 내에서 삼성전자 비중이 14%를 넘는 상황에서 삼성전자 100만원 진입과 계열사의 전자 후광까지 감안하면 2천포인트 달성도 시간문제라는 주장입니다. 사상 처음 '100-10클럽' 진입에 이어 마의 벽으로 여겨지던 세자리수 주가 진입 등 삼성전자 행보가 시장내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