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단체총연합회 "더 큰 대한민국 건설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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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는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열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건설업계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운찬 국무총리,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심명필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장,주호영 특임장관 등 정부 인사와 국회의원,정부투자기관장,건설단체 및 유관기관 단체장,건설사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정 총리는 "정부는 올해 국민이 경기 회복의 온기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회간접자본 시설투자를 확대하고 예산도 조기에 집행하는 한편 4대강 살리기사업은 올해 전체 공정의 60%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어 "저탄소 녹색기술로 블루오션을 개척,해외시장을 넓히고 신성장산업으로 삼아야 한다"며 "이 모든 사업이 건설인들의 땀과 정성으로 이뤄지는 것인 만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권 회장은 "기술투자와 인력양성,신사업 발굴,해외수주 신기록 달성 등 노력과 도전정신으로 더 큰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이날 행사에는 정운찬 국무총리,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심명필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장,주호영 특임장관 등 정부 인사와 국회의원,정부투자기관장,건설단체 및 유관기관 단체장,건설사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정 총리는 "정부는 올해 국민이 경기 회복의 온기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회간접자본 시설투자를 확대하고 예산도 조기에 집행하는 한편 4대강 살리기사업은 올해 전체 공정의 60%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어 "저탄소 녹색기술로 블루오션을 개척,해외시장을 넓히고 신성장산업으로 삼아야 한다"며 "이 모든 사업이 건설인들의 땀과 정성으로 이뤄지는 것인 만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권 회장은 "기술투자와 인력양성,신사업 발굴,해외수주 신기록 달성 등 노력과 도전정신으로 더 큰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