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안양체육관에서 '2009-2010 KCC프로농구' 안양 KT&G와 대구 오리온스의 경기가 열렸다. 66대47로 오리온스를 물리친 KT&G 선수들이 경기가 끝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오리온스가 기록한 47득점은 역대 한 팀 최소 득점 신기록이다.

뉴스팀 권일운 기자 kon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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