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국제강 급락…대우건설 인수 의지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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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이 대우건설 인수에 참여할 뜻을 밝혔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27분 현재 동국제강은 전날보다 1200원(4.53%) 내린 2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에 급락이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전날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한국철강협회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우건설 인수를 위한 산업은행의 PEF(사모펀드)에 참여하는 방안을 스터디하고 있다"며 "산은이 대우건설 인수 참여를 공식적으로 제안하고,그 조건이 맞으면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영권은 중 · 장기적으로 확보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8일 오전 9시 27분 현재 동국제강은 전날보다 1200원(4.53%) 내린 2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에 급락이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전날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한국철강협회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우건설 인수를 위한 산업은행의 PEF(사모펀드)에 참여하는 방안을 스터디하고 있다"며 "산은이 대우건설 인수 참여를 공식적으로 제안하고,그 조건이 맞으면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영권은 중 · 장기적으로 확보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