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한경스타워즈 출사표⑧]이종숙 대신證 차장 "목표수익률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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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숙 대신증권 잠실지점 차장은 '2010 제15회 삼성PAVV배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에서 "목표 수익률은 100%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 차장은 "장기적으로 주식은 상승하지만 고객의 투자 생애주기와 비교해 주식 시장을 살펴보면 하락 또는 박스권 구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유연성이 필요하다"며 "이런 투자전략을 바탕으로 그 동안 실전에서 배운 경험과 지식을 동원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이 차장은 2010년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금리정책과 달러가치 움직임에 따라 변화될 것"이라며 2010년 예상 코스피 지수 범위를 1400~2200으로 제시했다.
그는 상승 요인으로 △선진국의 점진적인 수요 회복 △아시아와 이머징 국가의 내수 회복세 △선진국의 낮은 정책금리와 아시아 국가의 소극적인 긴축정책으로 인한 유동성 △달러 약세와 유동성으로 인한 자산가격 상승 등을 꼽았다.
코리안 프리미엄이 발생할 경우에는 코스피 지수가 2200선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선진국 고용부진 장기화로 인한 신용카드 부실과 소비회복 지연, 달러약세로 인플레이션 심화, 세계 경기회복 속도에 비해 과도한 주가상승률 등은 리스크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 현 대신증권 잠실지점 차장
△ 대신증권 강남지역본부 수익률대회 1위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
이 차장은 "장기적으로 주식은 상승하지만 고객의 투자 생애주기와 비교해 주식 시장을 살펴보면 하락 또는 박스권 구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유연성이 필요하다"며 "이런 투자전략을 바탕으로 그 동안 실전에서 배운 경험과 지식을 동원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이 차장은 2010년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금리정책과 달러가치 움직임에 따라 변화될 것"이라며 2010년 예상 코스피 지수 범위를 1400~2200으로 제시했다.
그는 상승 요인으로 △선진국의 점진적인 수요 회복 △아시아와 이머징 국가의 내수 회복세 △선진국의 낮은 정책금리와 아시아 국가의 소극적인 긴축정책으로 인한 유동성 △달러 약세와 유동성으로 인한 자산가격 상승 등을 꼽았다.
코리안 프리미엄이 발생할 경우에는 코스피 지수가 2200선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선진국 고용부진 장기화로 인한 신용카드 부실과 소비회복 지연, 달러약세로 인플레이션 심화, 세계 경기회복 속도에 비해 과도한 주가상승률 등은 리스크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 현 대신증권 잠실지점 차장
△ 대신증권 강남지역본부 수익률대회 1위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