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시스템이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배임 피소설에 급락세다.

8일 오전 9시52분 현재 테이크시스템은 전날보다 45원(8.65%) 내린 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장 마감후, 테이크시스템에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의 사실 여부를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전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